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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야기/일상생활

외국인 소님에게 영동쭈꾸미에서 매운 쭈꾸미를 대접했어요~




외국에서 온 손님에게 한국의 매운 맛(?)을 보여줬습니다.


필리핀에서 큰 사업을 하시는 한국인 사장님의 딸인데~ 한국을 방문했네요.


한국인의 딸이지만 현지 분과 결혼하셔서 자녀들이 한국말과 문화에는 많이 익숙하지 못합니다.


이번에 남자친구와 함께 한국여행을 왔는데...


내가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서..


나의 단골집 영동쭈꾸미로 데리고 가서 매운 쭈구미볶음을 대접했어요 ㅎㅎㅎ


땀을 뻘뻘뻘 흘리고 먹으면서도 맛있다고 계속 이야기하네요.


만약 외국에서 손님이 온다면 한번쯤은 한국의 매운 맛을 보여줘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