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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야기/월드뉴스

미 국무장관 15 일부터 한중일 순방 = 대북에서 "새로운 접근법"탐구

미 국무 장관 한중일 순방

미 국무부는 7 일, 티 라슨 국무 장관 (사진)이 15 ~ 19 일 일정으로 한중일 3 개국을 순방한다고 발표했다. 15 일 일본을 방문, 기시다 후미오 외무 장관들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핵 · 미사일 개발 문제에 대한 대응을 협의한다.

미 국무부는 7 일, 티 라슨 국무 장관이 15 ~ 19 일 일정으로 한중일 3 개국을 순방한다고 발표했다. 15 일 일본을 방문, 기시다 후미오 외무 장관들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핵 · 미사일 개발 문제에 대한 대응을 협의한다. 장관의 아시아 순방은 취임 후 처음이다.

국무부의 토너 대변인 대행은 7 일 기자 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탐구하는 아시아 순방의 목적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북한에 대한) 제재 이행에 초점을 맞추고 왔지만,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하고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정권은 군사력 행사를 포함한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 라슨 장관과 기시다 외무 장관은 2 월 미국 워싱턴에서 회담했다. 독일 서부 본에서의 한미일 외교 장관 회담을 포함하면 3 번째가 단기간에 이만큼 얼굴을 맞추는 것은 이례적이다. 아베 신조 총리도 회담 할 전망이다.

장관은 17 일부터 한국을 방문합니다. 윤병세 외교 장관들과 회담을 갖고 북한에 대한 억지력 강화와 미국의 한국 방위 의무를 명확히한다.

18 일부터 방중에서는 양제츠 국무 위원들과 회담 미중 관계와 북한 대응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중국이 반발하고있는 최신예 지상 배치 형 요격 시스템 "높은 고도 방위 미사일 (THAAD) '의 주한 미군에 배치 개시에 대한 이해도 요구할 방침이다.

토너 대변인 대행은 THAAD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위한 방어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중국 측과의 대화 속에서 (THAAD 배치가) 중국에 위협이 아니라고 분명히 해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