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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나를 슬프게한 이 한줄의 글...





오늘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한줄의 글을 읽었다.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더이상 기쁨도.. 슬픔도


진심으로 나눌 수 있는


소중한 누군가는 없는걸까?



바쁘게 살아만 왔던


지난 시간들..


삶이 무엇이건데


친우들 얼굴도 한 번


못보고..



회사동료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들과 나의 슬픔


기쁨을 나눌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