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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야기/사회문제

현대 시내버스 치명적 결함 은폐~ 현대 도대체 왜 그러니??








현대가 드디어 마침내 초대형 사건을 터트렸네요.


현대자동차는 자사 시내버스 차종의 결함을 이미 알고도 은폐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는 "그린시티"라는 차종으로 국내에 모든 시도의 버스로 운행되고 있는 차종인데 안전과 직결된 부품의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먼저 뉴스를 한 번 보실까요?





현대 기아차 정말 너무 너무 너무 하네요.


솔직히 교통사고 사망률과 현대, 기아차가 무관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현대 기아차가 미국에 수출하는 하는 품질로 국내에 차량을 출시, 판매했다면 교통사고율은 몰라도 사망률을 훨씬 줄어들었을 것 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난 번 기아 쏘렌토 타이어 결함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이어 문제가 아닌 쏘렌토 자체의 설계결함으로 의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리콜도 안하고 성격있는 고객들에게만 타이어를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다시 버스 문제로 돌아와서..


아래 사진과 같이 현대 "그린시티"는 시내버스 뿐만아니라 시외버스, 광역버스 등 모든 노선, 모든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종입니다.


그런데 이 차종에서 냉각팬 구동 벨트가 운행 중에 끊어지는 결함을 알고도 내부적으로 은폐했다는 것은 현재 현대 기아차가 얼마나 도덕적으로 해이 해졌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결국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차를 타고 다니는 방법은 돈을 벌어 외제차를 사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씁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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