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간절히 기다리는 직장인의 마음으로 정직하게 솔직하게 메가맥 후기 올립니다.
오늘은 업무가 바빠 점심을 배달로 결정~!!
품목은 햄버거~ 배달은 맥도날들에서..
난 메가맥을 주문했어요.
아래는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있는 메가맥 사진입니다.
당연히 이 맛스런 모습을 기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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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홈페이지에 메가맥은 빅맥을 메가 사이즈로 만난다고 해서 메가맥이라고 한다고 써있네요.
100% 순 쇠고기 패티가 네 장~@@
그리고 살살녹는 치즈와 신선한 양상추, 양파 그리고 피클까지~
영양은 694칼로리~ 된장~ 다이어트는 글렀군
그리고 맥도날드 비프패티에 대한 설명과 선전
드디어 주문한 맥도날드 메가맥이 도착~@@
메가맥 포장지 오픈~!!
뭐지 이 허전해 보이는 포스는~??
이거 햄버거 패티가 4장이 맞는 건가?
다시 한 번 더 맥도날드 홈페이 메가맥 사진과 비교해봤습니다.
이정도면 사기 수준이다~ 변호사의 자문의 받아 고발할까보다~ 너무했다~!!
그래도 속을 알찰지도 모르니 메가맥 뚜껑을 열어보기로 했다.
첫번째 뚜껑~ 흑 암것도 없따~~!!!!!!!!!
아래 뚜껑에도 아무것도 없따~~~
이 놈들아 내돈 5,800원 내놔라~~
햐~~ 메가맥에 무너져버린 가슴을 진정시키고 메각맥 안에서 무언가를 찾아 보기위해 반으로 갈라봤습니다.
메가맥 맨 밑에 싱싱하지 않은 양상추와 피클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마요네즈에 범벅이 되어있네요.
그래도 돈주고 배달 시켰으니... 먹어봐야겠죠?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걍 빅맥먹는 느낌과 맛..
메가맥 총평
메가맥 언제 돈 주고 사먹어야 하나?
① 롯데리아, 버거킹, 매도날드 모든 메뉴를 먹어봤는데 유일하게 안먹어본 메뉴가 "메가맥" 일 때
② 햄버거를 배달 시켜야 하는데 햄버거 이름이 "메가맥" 밖에 기억이 안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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