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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야기/월드뉴스

호주 총리가 "파나마 문서"에 이름이 기재되었지만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설명

호주 총리가 "파나마 문서"에 이름이 기재되었지만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설명


5월 12일 턴불 호주총리는 조세 피난처 (조세 회피 지역)의 이용 실태를 나타내는 "파나마 문서"에 시베리아 금광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 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기업의 전직 임원으로 자신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던 것에 대해서 아무런 부정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턴불 호주총리는 12일 조세 피난처 (조세 회피 지역)의 이용 실태를 나타내는 "파나마 문서"에 시베리아 금광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 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기업 전 임원으로 자신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던 것에 대해서 아무런 부정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을 처음 보도 한 호주 파이낸셜 리뷰에 따르면, 턴불 호주총리와 “뉴 사우스일즈”의 전 총리인 네빌런씨는 1993년에 호주 상장 스타마이닝 NL의 이사회에 참여. 두 사람은 이후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있는 “스타 마이닝”의 자회사 “스타 기술 서비시즈”의 임원으로 임명되었다.


턴불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잘못된 행위를 시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네빌 런 씨와 내가 임원을 맡고 있던 회사는 호주의 상장 기업이었다. 불행히도 이익은 올리진 않았지만, 이익을 올리고 있으면 확실히 호주에서 납세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했다.


턴불 총리는 이전 투자 은행의 벙커와 하이테크 관련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