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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흔한 점심고민

버거킹 통새우와퍼 배달, 실사로 비교해보기~!









오늘도 바빠 슬픈 직장인.. 


오늘도 햄버거 배달 시켜 먹었어요. 








지난 번 맥도날도 메가맥으로 입은 내상이 아직 치유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심히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오늘의 햄버거는 버거킹 통새우와퍼로 배달 시켰습니다. 물론 세트구요..


뱃살도 셋트로 불어날듯. TT_TT


버거킹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통새우와퍼

 

단품으로는 6,300원입니다.

 


 

 

 

버거킹 통새우와퍼는 직화방식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갈릭페버 통새우와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진 프리미엄 버거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버거킹 배달홈에는 6,700원으로 되어있네요. TT_TT

 

통새우와퍼만 741칼로리...

 

자 드디어 버거킹 딜리버리맨이 도착했네요.

 

 

배달시킨 버거킹 통새우와퍼 포장지를 벗겨보았습니다.

 

 

음... 위에서 봐서는 버거킹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이미지와 비교하지 힘드네요.

 

 

아래사진과 버거킹 홈페이지의 통새우와퍼를 비교해보세요.

 

확연히 차이가 나죠~!

 

그런데 버거킹 홈페이지의 통새우와퍼 사진에서 통새우 사진을 유심히 봐주시기를 바래요.

 

보면 통새우가 4마리 들어있죠? 이제 검증들어갈께요.

 

(그런데 보통 사진이 저렇게 보이면 새우가 구석구석 더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 않나요?)

 

 

원래 햄버거 업계가 뻥사진으로 유명한데... 버거킹 마져도..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그래도 버거킹이 맥도날드 보다 내용물이 훨씬 실하네요.

 

두툽하지는 않지만 토마토도 두개나 들어가 있구요.

 

 

버거킹 통새우와퍼 뚜껑(?)을 열어보니 양상추들이 붙어있네요.

 

 

버거킹 알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이 많이 바쁘셨나봐요.

 

대충 만든 티가 역역히 나네요.

 

 

통새우가 보이네요 정확히 네마리 들어가있네요. TT_TT

 

버거킹 사진은 뻥은 아니지만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진 포장술이 기막히네요.

 

 

조금 더 안의 내용물을 정확히 보기 위해

 

통새우와퍼를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반을 갈라보니 생각보다 패티가 얇습니다.

 

두툼한 패티의 육즙이 나오는 햄버거 패티를 기대했는데...

 

그런데 생각보다는 맛있습니다. 특히 통새우 씹히는 맛이있네요. 통통하게 씹혀요.

 

매콤하고.. 패티도 불향이 잘 올라와서 좋았습니다. (그릴에 구운 것이 느껴지네요.)

 

배달시켜먹는 햄버로 치면 순위에 꼽힐만한 맛이에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