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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야 살지~

하루에 계란 한개, 중풍예방 효과 있어








하루에 계란 한개, 중풍예방 효과 있어






많은 사람들은 계란, 특별히 계란 후라이를 장시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심혈관질병과 중풍위험을 증가할까봐 두려워한다.



미국 미시건주의 “EpidStat Institute” 연구소 연구원들이 33년간 관련 연구를 회고한 결과 정반대되는 결론을 얻었다. 장기간 계란을 섭취하면 중풍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에 좋은 점이 많아서 매일 하나의 계란을 섭취하면 오히려 12%의 중풍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런 연구결과는 최신 《미국영양학원학보》에서 발표되었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검증이 된 사실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연구는 계란이 어떻게 중풍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고 계란의 다양한 조리법이 인체에 주는 영향이 어떠한지도 밝히지 않았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계란섭취가 인체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중풍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의혹을 품는 과학자들은 여전히 있다. 



“음식 중 어느 한 가지 성분이 신체건강에 유익하거나 해로운 것은 확정짓기 어렵다.” 영국중풍협회 과학자는 “정기적 운동, 균형적 음식, 혈압측정 등은 모두 중풍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심장기금회 과학자 “빅토리아 태러”는 이 연구는 이전까지 있었던 관점을 증명할 수 있다면서 계란을 섭취한다고 하여 심혈관질병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계란섭취가 중풍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계란섭취가 인체에 나쁜 것이 없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최소한 계란섭취 시 콜레스테롤 증가에 대한 과도한 걱정을 덜고 맛있는 계란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연구결과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에 좋은 계란 꼭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