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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야기/사회문제

현직부장판사 성매매적발 갑자기 영화 내부자들이 생각나는 이유는?









아~ 세상에 말세다 말세~!!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를 해서 적발되다니..


뉴스에는 이니셜로 A라는 부장판사로 나오는데 이미 구글링해보면 얼굴이 나오네요.


A부장판사는 11일 역삼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된 후 처음에는 무직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공무원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취조 하던 경찰이 바로 구글링으로 현직부장판사 임을 확인...


바로 철컹 철컹~!! 그런데 말입니다~





이 사건에 앞서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수 사건...


그리고 매일 터지는 고위공직자들의 각 종 비리 사건들...


왜 갑자기 영화 "내부자들"이 생각나는 걸까요?


이번에 적발된 A부장판사 성매매사건은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요?


우리가 정치에 염증을 느껴 무관심했던 지난 10년간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고 한국사회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고통스럽더라고 처절한 통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비리, 범죄의 주역들이 우리손으로 탄생시킨 정권에서 임명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죠~